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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로니아신화 2

수메르의 일곱 주신(2)

수메르의 일곱 주신(2) 수메르의 일곱 지배 신은 안(아누), 엔릴, 닌후르사그(닌투), 씬(난나), 엔키(에아), 샤마쉬, 인안나(이슈타르)로, 가장 번성한 일곱 도시의 주신으로서 세상의 운명을 결정했다. 이번 페이지에서는 엔키(에아), 이난나(이슈타르), 샤마쉬(우투)를 알아본다. 엔키(에아) Enki 수메르 신화에서는 '엔키'로, 바빌론 신화에서는 '에아'로 알려져 있다. 엔키의 힘은 정화를 상징하여 엔키의 사제들 때때로 물고기 모양의 옷을 입기도 했다. 바빌로니아 전설에서는 에아(엔키)는 인간이 무법적으로 살았던 먼 옛날 일부분은 인간, 다른 일부분은 물고기였던 머리가 둘인 모습으로 바다에서 나타났다. 에아는 하루 동안 인간에게 수공예, 문자, 법률, 마술, 건축, 경작을 가르쳤고 원시적인 인간을..

메소포타미아 신화 개요 - 수메르 & 바빌로니아

메소포타미아 신화 개요 - 수메르&바빌로니아 수메르 신화를 비롯, 바빌로니아, 아카드, 아시리아의 신화를 통틀어 가리키며 현존하는 기록 중 가장 오래된 신화이다. 메소포타미아 신화는 수메르 신화와 그 후대의 신화까지 포함한다. 바빌로니아, 아카드 아시리아의 신화의 기원은 모두 수메르 신화에 있으며, 신 이름만 바뀌고 이야기와 특징이 그대로인 경우도 많다. 그리스 로마 신화와 유대교, 가나안 지방의 신화에도 큰 영향력을 끼쳤다. 안정된 체제를 유지한 이집트 신화와는 달리, 메소포타미아 신화는 지배 세력이 자주 바뀌면서 신의 이름과 특징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 분명하지 않은 요소가 많다. 개방된 지역인 메소포타미아는 침략에 많이 시달린 역사 때문에 사후의 평화를 위한 내세보다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잘 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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